2억씩 떨어진 도봉구 집값, 더 떨어질까

2억씩 떨어진 도봉구 집값, 더 떨어질까

세종시에서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측되는 아파트는? 세종시의 모든 것, 올오브세종AllofSejong 입니다. 오늘은 지난 편 세종시에서 가격이 많이 오를 것으로 예측되는 아파트에서 말씀드린대로 린스트라우스를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편 글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세종시에서 아파트 가격이 오르려면 학군, 교통, 문화시설과 같은 보편적인 기준외에 청사 접근성이 중요합니다. 세종시만의 특정 점이죠. 그야말로 과천의 경우에도 과천정부청사 근처의 아파트 들이 평균 23억씩 가격이 더 높습니다.

방학동 신동아1단지 아파트

3,169세대. 도봉구를 대표하는 아파트, 방학동의 신동아1단지 아파트다. 시세 하락의 풍파를 아주 거세게 맞았다. 2021년 최대, 6억 8000만원에서 현재 4억 7,000만원으로. 무려 2억 1000만원 하락입니다. 로 본다면 근 30에 육박합니다. 큰 하락의 이유로는, 2020년 2020년 사이 많은 가격 급등으로 인한 피로감이 하락장에 의해 분출되었습니다. 2019년 3억대에서 2021년 6억대까지 무려 2배 이상 급증했으니 그 여파는 상당할 것입니다.

창동 주공3단지 아파트

2,856세대 신동아 아파트에 버금가는 도봉구 대단지 아파트, 창동에 위치한 주공 3단지 아파트다. 최고가 8억 4,000만원에서 8억으로 하락했습니다. 4,000만원 하락입니다. 신동아 아파트가 30 낙폭이지만, 주공 3단지 아파트는 겨우 5 하락했습니다. 아직 실거래가 많지 않습니다. 2022년 3월 이후 공식 기록된 거래 가격 없습니다.. 거래량이 상승한 후에야 자세한 시가 파악이 가능합니다. 매매 호가를 확인해보니 6억8억 선으로 나왔어요.

부동산 예측은 전문가도 의견이 다릅니다. 누군가는 상승, 누군가는 하락입니다. 주어진 데이터를 통해 아주 짧은 미래는 충분히 점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는 어떠한 방안으로 될까? 시중에 나온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했다. 금리 23년 상반기 정점 대부분의 의견 부동산 예상 보합 혹은 하락 상승 의견 없음 결론적으로, 내년 상반기까지는 하락이 예상됩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금리 정상화, 금융시장 안정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

도안 권역

최저 평단가 약 1200만원 최고 평단가 약 3300만원 평균 평단가 약 2200만원 20평 아파트 2.4억 6.6억 30평 아파트 3.6억 9.9억 40평 아파트 4.8억 13.2억 대전 아파트계의 샛별, 도안 신도시. 대대적으로 이루어진 개발은, 도안 신도시 아파트 가격 전체를 끌어올렸습니다. 이전 도심과 가까운 입지, 프리미엄 상표 아파트 위치 등 여러 요인이 집값을 끌어올렸습니다.

1. 예쁜 금강 전망과 푸르른 괴화산 전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청정주거환경 2. 세종호수공원, 중앙공원, 국립수목원이 인접하며 여러 근린공원과 산책로 조성 3. 세종시 교통체계의 핵심인 BRT정류장 및 햇무리교가 바로 옆에 있는 교통허브 4. 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 인접, 대전세종간 지하철연장예정 5.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까지 도보통학이 가능하여 안심할 수 있는 원스톱 교육환경 6. 41생활권의 중심상업지구 및 공공청사와 인접하여 간편한 주거환경 제공

상기 주택은 발코니확장 공사가 기 시공 되어 있는 주택으로 발코니 확장 여부를 선택할 수 없으며, 꼭 아파트 분양대금 및 발코니 확장공사비를 함께 납부해야 함. 상기 주택은 테라스타입으로 전면은 지상층이고 주방과 다용도실 후면이 PIT로 설계되어 창호가 설치되어 있으나 조망 및 일조권 확보가 어려우며 일부 환기가 가능합니다.

세종 아파트 매수에 대한 생각

세종에 주소지를 둔 실 거주자 입장에서는 현재의 대출금리를 감안할 수 있는 수준에서 세종시 상급지 아파트를 매수하는 것이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수하고자 하는 아파트가 이전 거래가 대비 낙폭이 크고 본인의 소득과 지출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였을 때 무리가 없습니다.면 무주택자 혹은 상급지 갈아타기 계획을 고민하시는 분에게는 괜찮은 선택입니다. 세종은 미분양의 영향도 없고 향후 입주물량에 대한 리스크도 없으며 주택구입부담지수가 평균을 하회할 만큼 낙폭이 큰 지역이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세종의 전세수급현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전세가율이 큰 상황입니다. 여전히 전세 공급이 높고 수요는 낮은 상황입니다. 따라서 보유 현금이 넉넉한 투자자가 아니라면 전세가격이 지금보다. 상승한 시점에 매수타이밍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