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조사 축의금, 부의금 봉투 쓰는 법

경조사 축의금, 부의금 봉투 쓰는 법

봄이 되며 주변에서 결혼 소식을 전하는 지인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연마다 다니는 결혼식이지만 늘 헷갈리는 게 축의금 봉투에 이름을 어떠한 방식으로 써야 하는지 진중하게 고민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경조사에 참석할 때 늘 고민하게 되는 축의금, 부의금, 조의금 봉수 쓰는 법에 관련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축의금이야 결혼을 하는 사람에게 축하의 의미에서 마음을 전할 때 쓰는 말인 것을 알고 있지만 부조금과 부의금은 헷갈려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부조금의 한자 뜻은 축하하거나 위로하는 마음을 담다.

내는 돈을 합쳐서 부르는 말입니다. 부조금을 정확하게 나눈 것이 바로 경사스러운 일을 축하할 때 사용하는 축의금과 불행한 일에 대하여 위로할 때 사용하는 부의금입니다.


축의금 금액
축의금 금액

축의금 금액

부름을 받았을 때 가장 고민스러운 게 바로 혼례 축의금 금액입니다. 일반적인 예의와 관계의 친밀도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는데 도대체 얼마를 내야 되는지 너무 어렵지요. 축의금은 기본적으로 홀수 금액을 내는데 이유는 음양오행 때문입니다. 음양오행에 의하면 홀수는 양수로써 길한 수이고, 짝수는 음수로써 조금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수 이기 때문입니다. 축의금 금액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금액은 여행 안내사 일 뿐이니 각자의 상황에 맞추어 유도리 있게 금액을 정하시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엔 5만 원은 기본이 되기 힘든 액수가 되어버렸습니다. 전혀 친하지 않은데 부름을 받게 되었거나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일 때 낼만한 액수입니다. 온라인으로 계좌이체만 하고 안 가도 될 정도의 금액입니다. 최근 가장 일반적인 금액입니다.

축의금 봉투 뒷면
축의금 봉투 뒷면

축의금 봉투 뒷면

가장 헷갈리는 부분이 바로 축의금 봉투 이름 쓰는 법과 직장명을 어떠한 방식으로 써야 하는지 일 텐데요. 봉투의 뒷면에 이름과 소속을 작성하는데 왼쪽 하단에 세로로 작성해 주면 됩니다. 저희가 일반적으로 글을 적을 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적지만 축의금 봉투 쓰는 법은 조금 다른데요. 왼쪽에 이름을 적고 오른쪽에 소속이나 관계를 적으면 됩니다. 대부분의 예식장을 가면 봉투가 준비되어 있고 앞면에는 축결혼이라는 문구가 기재되어 있지만 뒷면은 비어있기에 직접 작성을 해야 합니다.

초상집에 부조로 보내는 돈이나 물품을 뜻하는 단어가 바로 부의입니다. 장례식장에서 애도를 뜻하는 단어로 부의, 근조, 조의, 추모, 추도, 애도, 위령, 초상, 전의, 향촉대 등의 단어를 사용하는데 부의금 봉투 쓰는 법에서 부의는 초상집에 부조로 보내는 돈이나 물품을 뜻합니다. 근조는 삼가 조상 해야하는 뜻으로 몸가짐을 가지런히 해 조문을 해야하는 뜻의 단어입니다.

조의는 조문을 하는 의식을 이야기하며, 추모는 죽은 사람을 사모해야하는 뜻입니다.

추도와 애도는 모두 사람의 죽음을 슬퍼해야하는 의미를 품고 있습니다. 상황에 그러므로 여러가지 단어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저희가 흔하게 사용하는 말이 마로 부의와 근조입니다.

조의금 금액
조의금 금액

조의금 금액

누군가의 슬픈 날에 폐를 끼치지 않고 예의를 지키기 위해서는 조의금 금액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물론 상을 당한 분들이 금액까지 생각하지는 않으시겠지만 장례식에 가게 된다는 것 자체가 죽은 분과 어느 정도 친분이 있다는 것이고 그분에 대한 마지막 예의를 갖출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죠. 부조금을 낼 때에는 10만 원 미만일 경우 5만 원, 7만원 홀수로 넣는 것이고, 10만원 이상부터는 5단위로 올라가는데 대한민국에서 불길한 숫자로 여기는 4가 들어간 40만원과 아홉수를 연상 시키는 9만원과 90만원은 내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리 가까운 사이가 아니었고 친분이 있었던 사이가 아닐 때 추천드립니다.

부의금 봉투 쓰는 법

부의금 봉투 쓰는 법도 축의금과 같은 방안으로 봉투 앞면에는 부의라고 적고 봉투 뒷면에 이름과 직장을 적으면 되지만 봉투 중간을 기준으로 왼쪽 편에만 작성을 하며 왼쪽 편에서도 왼쪽에 이름 오른쪽에 직장을 적으면 됩니다. 최근에는 이름과 직장을 자필로 적지 않고 처음부터 축의금 봉투 혹은 부의금 봉투에 이름과 직장을 워드로 작성 후 출력을 해서 사용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아래 남겨 놓은 축의금 봉투 한글 파일과 부의금 봉투 한글 파일을 다운로드한 후 이름과 직장을 작성하여서 출력하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축의금 금액

부름을 받았을 때 가장 고민스러운 게 바로 혼례 축의금 금액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축의금 봉투 뒷면

가장 헷갈리는 부분이 바로 축의금 봉투 이름 쓰는 법과 직장명을 어떠한 방식으로 써야 하는지 일 텐데요.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조의금 금액

누군가의 슬픈 날에 폐를 끼치지 않고 예의를 지키기 위해서는 조의금 금액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