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7석) 동구,중구,서구갑을, 유성구갑을, 대덕구세종(2석) 세종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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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서울 강서구 일대에서 빌라와 오피스텔 240여채를 소유했다가 죽은 송모씨 연관 사건에 배후가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죽은 임대인의 배후는 확인돼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대구, 인천 건도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바지에 가까운 경우도 있고 자기가 주체인 경우도 있는데, 이건 좀 바지 경우에 가깝고 컨설팅 업체가 실질적 조직으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경찰청은 전세 계약 사기 특별단속 기간인 지난해 7월25일부터 지난 1일까지 총 399건, 884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8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범죄 유형별로 보시면 무자본 갭투자가 34명, 허위보증보험 493명, 공인중개사법 위반 181명입니다.

유성구 을

더불어민주당은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전략공천 되었습니다. 이 지역구의 현역 의원은 이상민 의원으로 이재명 대표를 비판하며 민주당을 탈당한 후,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겨 출마합니다. 당연히 전략공천 받았습니다. 한편 김찬훈 대전YMCA 이사장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여 새로운향후 소속으로 선거에 나섭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박정현 최고위원이 공천 받았습니다. 이 지역구의 현역은 박영순 의원으로 이재명 사당화를 비판하여 공천 경선 대신 탈당하여 새로운장래에 합류하였습니다.

당연히 새로운향후 소속으로 선거에 나섭니다. 국민의힘은 박경호 당협위원장이 경선에서 승리하며 공천 받았습니다.

세종시 갑

더불어민주당은 해당 지역구 현역인 홍성국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였고, 이영선 변호사가 공천을 받았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준배 전 부시장 받았습니다. 한편, 새로운미래의 김종민 공동대표가 원래 지역구인 충남 논산, 계룡, 금산을 떠나 세종시 갑에 출마합니다.

그러나, 후보 등록 다음날, 부동산 보유에 대한 허위신고가 들어가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이영선 후보에 대한 공천을 철회하였습니다. 즉, 이 지역은 국민의 힘 이준배 후보와 새로운향후 김종민 의원의 양자 대결이 성사되었습니다.

재난안전 컨트롤타워에 대한 의문 제기

자유한국당 대표는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밀양 화재 참사 긴급대책회의에서 세월호를 사용해 집권한 문재인 정부는 지난 8개월 동안 재난안전 대비책을 전혀 갖추지 않은 정부로 보인다며 비판했으며 사고 하루 뒤 홍준표는 자신의 SNS을 통해 자유한국당은 공식논평으로 문재인 정권은 눈물쇼로만 순간을 모면하려고 하면서 전혀 정치적 책임은 지지 않으려고 한다며 비판했다.

국민의당은 논평으로 지금이라도 말뿐인 국민안전 대신 재발방지를 위한 실질적 지원과 연관 제도 개선이 필요합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일부 유족은 정부가 이번 화재가 난 뒤 해준 게 뭐가 있느냐며 유가족 지원 등 실질적인 이롭게 하는 얘기는 단 한마디도 없었다고 비판했다. 홍준표는 세종병원을 방문하여 참사에 대한 정치적 책임 차원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의 사퇴를 촉구했다.

8시 10분에 밀양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되기 시작했고, 이후 8시 23분에 경상남도로 지휘권이 이관되었습니다. 은 8시 27분부터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면서 10시 40분부터 18시까지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운영하다가 보건복지부로 사고수습임무를 이관하였습니다.

세종병원 1층 응급실 옆 직원 탈의실에서 처음으로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앞쪽 병원과 뒤편 요양병원에 있던 환자들은 대부분 거동이 불안한 환자들이었다.

이로 인해 는 연소 확대는 방지하였지만 환자들이 탈출하지 못해 사망자가 많았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병상을 증가하여 수용 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의료진의 수도 늘어야 하지만 병원측이 알맞은 인원을 갖추지 못했고, 불법 증축으로 대피로를 확보하지 못하여 손해를 키웠다.

세종시 을

더불어민주당은 재선에 도전하는 강준현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준배 전 부시장이 경선 끝에 공천 받았습니다. 한편, 이태환 전 세종시의회 의장이 더불어민주당에 공천 신청을 했다가 부적격 판정을 받고 반발하여 탈당 후, 개혁신당 소속으로 출마합니다. 이상으로 2024년 22대 총선 대전광역시 및 세종시에 착수하는 주요 당의 후보들에 관하여 단순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두 지역에 할당된 9석 모두 지난 총선 때는 더불어민주당이 가져갔는데요. 과연 이번 선거는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