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풀장이 있는 부산 숙소 덴바스타 호텔

아기 풀장이 있는 부산 숙소 덴바스타 호텔

딴딴이 돌을 기념하여 일본 후쿠오카로 여행을 다녀왔다. 후쿠오카로 간다면 일정에 꼭 넣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유후인 온천마을로 유명해서 료칸에 하루이틀 정도 숙박하며 온천도 하고 맛있는 가이세키도 먹으며 힐링하러 꼭 가는 코스입니다. 특히 육아에 지친 엄마 아빠를 위해 료칸에서의 하룻밤은 회복 그 잡채 후쿠오카는 엄마 아빠가 그 동안 억눌러왔던 쇼핑을 터뜨리는 곳이라면 유후인의 료칸은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곳입니다. 특히 료칸은 호텔과 다르게 침대가 아닌 다다미방이기 때문에 아기와 같이가기 더욱 좋습니다.

모리노유 야수하 송영 서비스

대부분의 료칸이 송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야수하만의 특별한 서비스는 아닙니다. 송영 서비스는 크게 2가지 방식으로 이용 예약을 할 있습니다. 사전에 메일infoyasuha.co.jp을 발송하여 예약 진행 당일 료칸에 전화81977852226하여 바로 요청 둘 다. 영어 가능하니 너무 걱정 마시길 보통 일찍 유후인역에 도착해서 짐을 맡기고 슥 돌아본 뒤에 료칸에 입실할텐데, 시간을 딱 정해놓으면 너무 타이트 할 수도 있고 반대로 모호하게 시간이 뜰 수도 있으니 전화로 요청하는걸 어필하다 일본에서 영어가 잘 안통하긴 하지만 야수하 직장인들은 영어 잘 해서 소통에 문제가 없습니다..

모리노유 야수하 가격

유후인 료칸 중에서도 온천, 가이세키일본의 연회용 코스요리, 오모테나시최고의 환대라는 뜻 등에 있어 일본 현지에서도 만족도가 매우 높은 숙소 중 한 곳입니다. 일본 료칸을 찾다보시면 비싼 곳은 엄청 비싸고 저렴한 곳은 그닥 마음에 들지 않고. 그 중간 어딘가를 찾기가 매우 어려운데 모리노유 야수하가 딱 그 적절한 곳 중 하나였다 현대 PRIVA 통해 예약했고 현대카드 5 및 패밀리카드 2 할인과 3만원 쿠폰도 적용하고, M포인트를 무려 20나 사용할 수 있어서 현실 결제금액은 약 30만원 정도였습니다.

아기가 온천에 들어가긴 어려워서 우린 꼭 전용 노천탕이 있는 방을 원했는데, 모리노유 야수하는 전용 노천탕을 가진 별채 화실이 따로 있어서 딱 우리 니즈에 맞았다.

객실 온천탕

서두에 오모테나시최고의 환대로도 유명한 료칸이라고 소개했는데 직원분들 모두가 엄청나게 친절합니다. 일본의 서비스가 요런거구나? 싶을 정도 송영 서비스로 료칸에 도착하면 바로 아래와 같이 생긴 로비로 안내 해줍니다. 짐은 객실에 옮겨주심 따뜻한 물수건과 따뜻한 차, 그리고 시원한 샤베트가 웰컴 드링크로 나오고, 자리에서 체크인과 설명을 모두 해줍니다. 나는 쇼파에 앉아있었으나 옆에 살포시 무릎을 꿇고 접대를 해주심 이런 환대 첨이야 우리 딴딴이는 아직 돌 밖에 안되서 마시진 못했지만 어린이용으로 사과주스도 주신다 로비에 음료수 냉장고와 커피머신이 있었으나 모두 무상으로 이용할 있습니다.

시원한 생수와 탄산음료, 녹차 등이 있음 자기만의 방식으로 꺼내 마실 있습니다.

저녁 가이세키와 조식

모리노유 야수하의 객실 상품들은 모두 저녁과 조식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듯 합니다. 료칸에서 제공해주는 저녁을 가이세키라고 표현하는데 이는 에도시대부터 차려졌던 일본의 연회용 코스 요리라고 합니다. 야수하는 2021년 큐슈 지역 료칸 끼니 부문에서 1위를 했다고 하던데 명성에 걸맞게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녁도 맛있었지만 조식도 단촐하게 나오지만 너무 맛있었습니다. 와이프는 조식이 후쿠오카 여행 중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 식사라고. 사실 아기를 데리고 가면 맛집들을 많이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일본 맛집들은 닷지 형태로 되어있는 곳이 많습니다..

저녁 가이세키는 메뉴가 바뀌긴 하지만 혹여 3박을 한다면 처음 날과 셋째 날의 저녁은 메뉴가 동일하다고 한다 우리는 1박만 해서 상관 없었지만 혹시 3박 이상 생각하신다면 꼭 참고하시길! 코스요리 답게 오늘의 메뉴를 미리 볼 수 있는 메뉴판이 따로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