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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삼천리 팬텀 Q SF 2년 넘게 타본 후기 1 전기자전거를 사게 된 이유, 구매한 구입한 곳

전기자전거 삼천리 팬텀 Q SF 2년 넘게 타본 후기 1 전기자전거를 사게 된 이유,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곳

내돈 내산 솔직 후기 입니다. 최근 전기 자동차와 더불어, 전기 자건거의 보급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 자전거는 그 편리함 때문에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많은 분들이 찾는 제품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삼천리 전기 자전거 후기를 작성 해 보고자 합니다. 삼천리 자전거 홈페이지에 가면 팬텀 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는 전기자전거가 엄청나게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어떤 자전거를 골라야 하는지 고민이 먼저 됩니다. 따라서 가장 쉬운 선택 방법을 소개 합니다.

학원, 등교, 출근 등의 거리를 네이버 지도를 통해 먼저 확인합니다. 그러면 왕복 거리가 나오겠죠? 왕복 거리를 기준으로 전기자전거의 제원을 보면서 완충에 갈 수 있는 거리가 충분한지 확인 합니다.


삼천리자전거 팬텀 SF 개봉기
삼천리자전거 팬텀 SF 개봉기


삼천리자전거 팬텀 SF 개봉기

결제 다음 날, 집으로 조립된 삼천리자전거 팬텀 Q SF 모델이 도착했다. 화이트 색상은 매장에도 진열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실물을 접할 수 없었는데, 실제로 보니깐 화이트가 제일 이쁘게 보였고 디자인도 아기같은 미니벨로형이라 여성용 전기자전거로도 충분하다고 느껴졌다. 앞바퀴에는 서스펜션이 달려있습니다. 이게 어떤 기능이냐면. 울퉁불퉁한 길을 지날 때 서스펜션이 없습니다.면 손으로 덜덜덜거리는 충격이 고스란히 전달되지만, 서스펜션이 있다면야 그 충격을 어느 정도 완화해주어 푹신한 느낌을 줍니다.

쉽게 말해 승차감이 좋아진다는 뜻입니다. 자전거를 잘 모르는 여자친구도 덜컹거리는게 분명히 덜 느껴진다며 좋은 자전거를 잘 샀다고 했다. 왼쪽에 붙어있는 PAS 계기판입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PAS라는 기능은 페달을 밟을 때 전기가 도와주는 기능입니다.

오랜 시간은 아니지만 여자친구와 내가 사용해보고 느낀 건 딱 하나입니다. 정말 돈 값을 하는구나. 충전 속도도 빠르고 주행거리도 길기 때문에 국토 주종을 하지 않는 이상 일상에서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전기자전거라고 생각합니다. 변속기 조작도 꽤나 간편한 편이며 크루즈 기능까지 있어서 출퇴근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고. 실주행을 해보니 1단은 전기자전거 팬텀 Q SF에 적응하는 단계고, 이게 적응되면 평지에서 23단 정도가, 언덕이나 완전 반무인운전으로 달리고 싶을 땐 45단으로 달리다가 이마저도 귀찮아지면 스로틀로 당기는 맛이 참 좋았다.

승차감은 살짝 호불호가 갈리는데, 서스펜션이 앞에만 붙어있어서 충격이 앞쪽으로는 흡수가 잘 되지만, 응디 부분은 조금 딱딱해서 충격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3륜 전기 자전거 팬텀 e로드스타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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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곳은 경사가 56도 정도 되어 최대 7도의 경사도도 오를 수 있고 가성비 입장에서 좋아 이 물건을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PAS로 막힘없이 천천히 페달을 밟아도 잘 올라갔으며 오로지 스로틀만 사용해 올라갔을 때도 속도가 조금 감속은 됐지만 힘하나 들지 않게 잘 올라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모터가 350W였던 게 큰 작용으로 온 거 같습니다. 부모 타시라고 선물을 해드렸지만 너무 편하게 이동을 해서 제가 자주 활용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