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서식당 롯데백화점 잠실점 스테이크반상

이가서식당 롯데백화점 잠실점 스테이크반상

플라이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잠실 롯데백화점 지하 푸드코트, 푸드에비뉴 맛집 봉피양입니다. 봉피양은 2017년 미슐랭 가이드북 서울 빕구루망에도 선정된 맛집으로, 허영만 화백의 만화 식객 평양냉면편에도 등장했었던 맛집입니다. 그리고 평소 맛집 프로그램 중에서는 간혹 실망하기도 하지만 가장 신뢰도 있게 고민하는 수요미식회에도 등장했었다고 하네요. 수요미식회 2015년 5월 27일 방송 평양냉면편 참조 현재 방이동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양재점, 용산점, 명동점, 삼청점, 서초점, 마포점, 청담점, 경복궁점, 분당점, 판교점, 시흥점, 세종시점, 김포공항점 등 전국 곳곳에 지점이 있다고 합니다.


디아볼라 피자피자
디아볼라 피자피자

디아볼라 피자피자

피자도 선택할 수 있는 메뉴 중 하나. 마리나라 피자, 디아볼라 피자, 마르게리타 중 선택할 있을 수 있었으나 그 외에 메뉴판에 있는 다른 피자로 변경을 원하면 추가요금 5천원입니다. 뭐만 하면 맨날 추가요금이야. 아예 세트에 포함 안된 오늘의 스프에 추가요금 붙는건 이해하겠는데 선택지에 없는 다른 파스타나 피자 고른다고 추가요금 붙는건 좀 억울하네. 그리고 메뉴판에 따로 맵다는 표시를 안해둬서인지 주문할 때 매운 피자인데 괜찮냐고 물어봐주더라고. 그정도로 매울까 싶어서 기대 반 걱정 반. 오른쪽은 피클 세트. 무, 할라피뇨, 콜리플라워 피클이 나옵니다.

아무래도 피자가 기름진 음식이니까 느끼할 수 있어서 나오는 듯. 하지만 거의 건들지 않았습니다.

라뜰리에 르지우 요리
라뜰리에 르지우 요리

라뜰리에 르지우 요리

주문은 A세트로 주문했습니다. 에피타이저, 샐러드, 파스타, 피자가 나오는 세트다. 몇몇 선택지가 있었으나 그건 사진과 함께 설명할까 합니다.

그날그날 재료 경우에 따라 변화하는 듯한 샐러드. 오늘의 샐러드라고 하더라. 각종 샐러드용 채소와 멜론, 방울토마토, 자몽, 건라즈베리 등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 위를 장식하는 갈아버린 치즈. 뭐 샐러드가 그렇듯 특히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습니다.

전에 서래마을 르지우에서 먹었던 샐러드는 엄청 맛있었는데, 여기는 그 특징을 다. 잃어버린 듯 평범해졌다.

오늘의 스프

오늘의 스프는 세트에 정식으로 포함된 요리는 아닙니다. 추가요금 5천원을 내면 주문할 수 있어요. 이것도 재료 경우에 따라 매일 변화하는 모양. 이날 나온 스프는 감자스프.

이걸 왜 주문했냐면, 올리브 오일은 뭔 맛인지 모르겠어서 시켰다. ㅋㅋ 스프에 찍어먹으니 이제서야 뭔가 입맛이 도는 느낌이 든다. 스프가 맛있으니 오늘의 스프가 무슨 스프인지 물어보고 본인의 취향을 거스르는 재료로 만든 스프가 아닌 이상 시켜보는 것도 좋습니다.

마레 스파게티니 파스타

스파게티 선택지에서 고른 파스타. 원래 고를 수 있는 파스타는 아마트리치아나 라가토니, 라구파스타, 봉골레, 버섯크림스파게티 에서 고르게 되어 있었으나 이거 말고 메뉴판에 있는 다른 파스타로 고르고 싶으면 추가요금 5천원을 지불하고 변경할 수 있어요. 그렇게 고른게 바로 이 마레 스파게티니.

토마토소스가 기본에 깔리고 가리비 관자, 조개, 새우, 홍합, 주꾸미 등 해산물이 들어가서 씹는 맛이 열정적인 파스타. 소스는 토마토소스랑 크림소스 중에 선택할 있을 수 있었으나 내가 느끼한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토마토소스로 선택했다.

찾아가는 길

서울 지하철 2호선, 8호선 잠실역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2번 출구 방향으로 가면 롯데월드몰 지하로 통하는 입구로 연결되고, 들어가자마자 가장 가까운 에스컬레이터를 찾아서 6층으로 올라가면 잠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고오급 식당가가 나오는데 거기를 잘 둘러보시면 라뜰리에 르지우를 발견할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디아볼라 피자피자

피자도 선택할 수 있는 메뉴 중 하나.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라뜰리에 르지우 요리

주문은 A세트로 주문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스프

오늘의 스프는 세트에 정식으로 포함된 요리는 아닙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