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이 두렵다면 으로 간편하게 받기

대장내시경이 두렵다면 으로 손쉽게 받기

얼리텍 검사는, 정확히는 대장암 진단 보조 검사라고 불러요. 즉, 대장암을 가장 분명히 진단할 수 있는 것은 대장 내시경이고요. 대장 내시경에 앞서 대장암의 위험 아니면 가능성이 있는지를 먼저 확인할 수 있는 보조적인 진단 검사라고 말할 수 있겠어요.판단 정확도가 90.2라고 합니다.

대장 내시경 실시

오전 8시30분에 예약이 되어 있어 시간에 맞춰 도착했다. 특별한 준비 사항은 없었고 신분증 확인 등 일반적인 접수를 마치고 마침내 대장 내시경을 받는 소화전 내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상이 없을 것이라 확신하면서도 막상 위 게시판을 보니 조금은 걱정이 됐고, 대장내시경을 신청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화전 내과에서도 내시경시 유의 사항을 들었는데 한가지 특정 점이 건강검진 중에 발견된 용종을 제거하면 보험을 적용받을 수 없습니다.는 점이었다.

보험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순수 대장내시경만 신청해야 합니다. 수면 대장내시경 순서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대장 내시경을 받는 자체는 힘든 점이 없었습니다. 수면이기 때문에 통증도 없었고 준비하는 동안 수치심도 들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존 위 내시경만 할 때 보다는 조금 긴장감이 됐던 것 같다.

대장 내시경 약 복용 후 배변 활동

이 부분은 꼭 알아뒀으면 합니다. 먹는 즉시 반응이 있을 줄 알고 잠깐 약속되어있던 스케쥴을 취소했는데 굳이 그럴 필요는 없었던 것 같다. 첫 배변 활동이 약 90분후에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많이 움직여야 반응도 빨리오고 청소도 깔끔하게 된다고 했지만 거의 앉아만 있었습니다. 화장실 간 시간 총 화장실은 방문 횟수는 16회. 편옷복장 하의는 탈의하고 수건을 깔고 앉아있었습니다. 화장실에서는 비대를 이용했고 1차에는 항문이 크게 아프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새벽에 2차로 먹을 때부터는 통증 있어 뒷처리 할 때 불편하였습니다. 약먹는 동안 자유가 없었고 새벽에 일어나 약을 먹는 것이 불편했다.

대장 내시경 식단 조절 먹으면 안되는 음식을 먹어버림

먹으면 안되는 음식에 관련해서 선생님께서 친절히 설명해주었으며 안내문에도 잘 나와있었습니다. 잡곡밥, 검은쌀, 현미밥, 깨죽 등 김치류, 나물류, 해조류, 콩나물 씨 있는 과일, 고추, 옥수수, 견과류 흰쌀밥, 흰죽 계란, 두부, 묵, 국물, 빵, 생선, 닭고기, 맑은 음료 사과, 배, 바나나, 감자 하지만 의지 박약으로 인하여 지켜지지 않았고 섭취한 내역을 공개하겠습니다.

잠 부족 아니면 과잉수면

일부 사람들은 위무기력증으로 인해 잠을 잘 못 자거나 지나치게 많이 자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위무기력증은 정신건강 전문가의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심각한 위무기력증은 적절한 치료 없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생활의 질을 현저하게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치료법으로는 심리 치료, 약물 치료, 생활 방법 변화, 사회적 지원 등이 있습니다.

위무기력증은 독단의 문제가 아닙니다. 가족, 친구, 그리고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이 질환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대망의 내시경

이제 대망의 내시경이 기다라고 있습니다. 내시경은 이 곳에서 하지 않고 소화기내과로 이동하여 합니다. 본관중정1층 소화기센터 내시경실으로 이동하여 찾아갔다. 건강검진을 받는 인원은 그냥 들어와서 접수하라고 해서 들어갔더니 쌤이 바로 눈치 채고 접수를 해줍니다.

예약전화를 하는 과정에서 위내시경을 수면내시경을 할지 그냥 마취없이 할지 정하라고 했다. 수면내시경의 경우 약 15만원정도의 비용이 더 들어 간다고 했다.

뭐. 마취약 등이 쓰이니 비용이 드는 건 당연한 것이긴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면내시경을 선택하지만 필자의 경우 수면내시경을 하지 않았습니다. 필자가 아는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그냥해도 아프지 않다고 해서 돈도 없으니 그냥 수면내시경을 안하기로 했다. 필자가 아시는 분들의 나이는 이미 칠순이 넘으신 분들이라 40대인 필자의 경우는 두려울 것도 없었습니다.

검사 전 주의 사항으로는

항응고제나 항혈전제아스피린 등를 복용 중인 분은 주치의와 상의 후 검사 7일 전부터 복용을 중단해야 한데요 검사 당일에는 평소 드시던 모든 약물을 드시지 말아야 하고 당뇨약 및 인슐린도 저혈당 발생 위험이 있어 투약하지 마시라고 합니다. 검사 전 혹시 모를 상황 아니면 조직검사나 용종절제 시 정도에 따라 입원도 가능하다는 설명을 듣다. 보니 은근 겁이 났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