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하나뿐인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이 세상에 하나뿐인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몇 개월 전에 지인이 불용 삼성 홈씨어터 스피커를 줬는데 보관만하다가캠핑을 앞두고 급하게? 블루투스 스피커를 작업해보았습니다. 삼성 홈씨어터 스피커에서 적출한 스피커 유닛8옴 20W과 트위터8옴 20W그리고 네트워크 모듈의 고주파 필터용 콘덴서3인치 그릴,블루투스 앰프 모듈ZK1002L TPA3116D2 100WX2 Mini Bluetooth 5.0엔클로져 박스코 하이박스, 200X120X100 5대에 거래되고 송료포함하면 78천원 정도 준 것 같다.

몇 개의 블투 일을 테스트해보니 블루투스와 앰프가 통합된 모듈로 작업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2채널이든 2.1채널이든 블투모듈이 분리된 제품은 아무리 전원 아이솔레이터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노이즈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소셜미디어 스피커 작업

트위터는 따로 콘덴서를 준반면 시도하면 소리만 이상해지니기존에 사용된 콘덴서를 그대로 사용하자 앰프에서 출력된 일 채널을 8옴 중음용 유닛 2개와 8옴 고음용 소셜미디어 한개를 구동하는 L.R.C로 이루어진 네트워크 회로입니다. 임피던스 매칭을 위한 콘크리트 저항과 고음 차단용 인덕터와 병렬로 연결된 콘덴서,그리고 트위터용 고주파용 콘덴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중에서 소셜미디어 매칭을 위해 사진의 콘덴서를 적출합니다.

인턱터와 6시 방향 콘덴서의 사용은 맨 아래 업데이트 참고 찾는 방법은 소셜미디어 플러스 출력에 직렬로 연결된 놈을 찾으면 됩니다. 2개의 모듈에서 하나하나씩 하나씩 2.7uF 100V 무극성 콘덴서를 적출했다. 이 콘덴서를 역시 적출한 트위터에 직렬로 붙여주면 준비는 끝난다.

엔클로저 가공

예전에 모 카페에서 4개를 꽤 저렴하게 분양받아 보관하던 하이박스다. 정가는 68천원 정도 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적출한 스피커 유닛이 커서 엔클로저로서 살짝 작은 듯 싶으나 억지로 구겨넣고 작업해봤습니다. 상단 디자인 전원 스위치와 볼륨 다이얼 그리고 손잡이를 달아줄 것입니다. 전면은 스피커 유닛보다. 살짝 작게 3인치로 홀가공을 해주었다. 엔클로저가 너무 작은 탓입니다.

약간의 중저음을 위한 공갈스피커 달기 스카이스톤이라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겸 블투 스피커의 내부 모듈로이홈메이드클럽에서 분양중인 스피커에서 분양했다. 분리하면 이렇게 작은 스피커 유닛이 보입니다. 스피커의 성능은 잘 모르겠지만, 엔클로저가 잘 설계되어 이 자체로 나쁘지 않은 소리를 들려주는 녀석입니다. 하단에 달아줄 생각입니다. 공갈스피커 소리가 제법 튼실해서 따로 그릴리 없어도 될 것 같다. 마스킹 테잎 위에 스케치하고 자작 드레벨로 가공해줍니다.

드러나지 않는 부분이라 깔끔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작업후 스피커 소리가 소손될 수 있으니 줄로 다듬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식으로 가공을 해줍니다. 사이드에 소셜미디어 홀은 메인 스피커 유닛이 너무 커서 닫히질 않아 결국 뒤쪽으로 이동했다. 트위터의 위치를 상단으로 다시 옮겼다.

너무 밋밋해서 캠핑용 붐박스 답게 스티커를 덕지덕지 붙였다. 스티커는 라벨용지를 이용해서 출력했다. 살짝 밋밋합니다. 그릴을 살짝 키워도 될 듯 싶습니다. 하단부.폐 부품에서 적출한 고무발을 달아주었다. 홀가공 미스로 원피스 스티커로 가려주었다. 튜브는 별 효과를 못 느껴 고무스키커로 막아두었다. 역시나. 그래도 뭔가 있어보이게 일부러 달아준. 트위터의 위치가 역시나 안스럽니다. 최종버전은 트위터를 상단으로 옮기면서 내부에서 밀봉한 상태다.

가만 생각해보시면 패시브 우퍼공갈스피커를 달아놓고 튜브홀을 함께 다는 것은.패시브 우퍼를 안쓰겠다는 얘기나 나름없는 듯. 이것도 무지해서 실패 하단부다.

최종 테스트 영상

어쨌든 공부하면서 수정할 때마다. 뭔가 변화하는 느낌이지만여튼 적절한 엔클로져를 구하면 부품을 이식하고 충전식으로 발전 해주면 좋을 것 같다. 홈씨어터 위성스피커를 갖고 블루투스 스피커를 만들 때 네크워크 회로의 활용에 있어약간의 참고가 되면 하는 마음에 좌충우돌 제작기를 공유해봅니다. 다만 풀레인지가 아니라 홈씨어터 스피커 유닛미드우퍼와 트위터을 갖고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작하는 것은 직접 도전해보니 추천할 만한 작업은 아닙니다.

우퍼하나를 더 달아주고 2.1채널로 만들면 대충 그림은 나오겠지만앰프와의 매칭이 힘들어 덩치대비 만족할만한 음질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 같다. 풀레인지 스피커로 작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공부차원에 이것저것 만들어보고는 있지만 아직 뛰어난 지식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최종 작품

이 좁은 모형에 모든 부품이 다. 들어갈까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다. 들어갔다. 3D 모델링 했던 그대로 작품을 제작할 수 있었어요. 스마트폰의 음악의 크기에 따라 블루투스 스피커의 LED가 다르게 동작함을 확인하였습니다. 성공적으로 한 해낸 블루투스 LED 스피커를 제작하였습니다. 여태껏 한번도 임베디드 관련 활동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군대를 갔다오고 복학하니 이 수업이 생겨서 참여했고,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고, 아두이노의 전반적인 작동원리와 코딩 등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