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부동산 중개수수료 요율표(중개보수 계산방법)

서울시 부동산 중개수수료 요율표(중개보수 계산방법)

부동산 하락기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서민에게는 아파트 가격이 높아 보이기만 한데요. 전세를 끼고 매매하는 갭투자를 알아보지만 요즘같이 전세가마저 하락하는 시기에는 갭투자에도 자기 자본이 많이 들어갑니다. 간혹 매도인이 전세로 살겠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즉 매도인이 세입자임차인가 되고, 매수인이 임대인이 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매매계약에 대한 복비를 내고 전세계약에 대한 복비도 내야 하는 걸까요? 이 궁금증에 관하여 속 시원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위 경우에 해당될 경우 매매계약에 대한 복비, 즉 1회만 지불하시면 됩니다. 그런데요 부동산 중개사무소에서 2건 다.

아파트 매매 앱 사기 방지를 위한 노력

아파트 매물 정보를 3D 그래픽과 실내 사진으로 보여주는 앱이 있습니다. 거래하고자 하는 매물을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더 다양해졌습니다. 최근에는 온라인 부동산 중개 플랫폼을 통한 전세 거래 사기 피해가 다수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서는 안심전세 앱 2.0을 출시하여 임차인들이 주택 시세, 임대인 정보, 권리관계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전세 사기와 허위 매물 예방 노력 부동산 중개 플랫폼 직방은 중개 생각에 책임지는 지킴중개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같이 서비스들을 최대한 잘 활용하여 전세사기나 허위매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1 가구 2 주택자 세율

만약 아파트 한 채를 갖고 있는 상태에서 아파트 한채를 더 매수하게 되면 1가구 2주택자가 되는 것입니다. 새로 매수한 집이 조정지역에 있다면야 8 세율이 적용됩니다. 등등 비조정지역이라면 13가 적용됩니다.

만약 조정지역(서울)과 같은 곳에 9억 7천짜리 아파트 한채를 매수했다고 하면, 총 8,148,000원의 세금이 부과되네요. 취득세 7,760,000 + 지방교육세 3,880,000이 포함됩니다.

취득세 계산 임대사업자

취득세 관련하여 임대사업자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취득세 면제 혜택 주택임대사업자가 임대를 목적으로 전용면적 60m2 이하인 공동주택과 오피스텔을 최초로 분양받을 경우 취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최초로 분양받은 경우는 건축주가 공동주택을 신축하고 보존등기건축주가 받는 최초등기한 이후, 건축주로부터 소유권을 최초로 이전받는 경우를 뜻합니다. 주택 취득일로부터 60일 이내 소유한 주택을 임대목적물로 하여 임대사업자 등록을 해야 합니다.

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의 요건에 충족되어야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감면되었던 취득세를 추징당할 수 있습니다. 의무임대기간단기민간 5년, 장기일반 8년 아니면 임대료 증액제한5 부가가치세 환급 일반임대사업자가 매입대금을 납부하면서 함께 납부한 부가가치세 10를 매입부가세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부동산 중개수수료 인하율

개편되는 부동산 중개보수 수수료는 매매는 9억 원 이상, 임대는 6억 원 이상 구간의 수수료를 더 세분화하였습니다. 매매의 경우 6억9억은 0.5에서 0.4로 인하되었고, 9억 12억은 0.9 0.5로 , 12억 15억은 0.9 0.6 로 , 15억 이상 거래금액은 0.9 0.7로 인하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10억 원 아파트 매매 시 수수료가 현재 900만 원에서 개편 후 500만 원으로 40 이상 인하가 된 셈이죠. 임대의 경우 3억 6억은 0.40.3로 인하, 6억 9억 0.8 0.4로 , 9억 12억 0.80.4로 , 12억15억 0.8 0.5로 , 15억 이상은 0.8 0.6로 인하되었는데요. 현재 8억 원 아파트 임대 시 수수료는 640만 원이지만 개편 후 320만 원으로 50 정도 인하가 됩니다.

부동산 중개보수를 2건 모두 돈을써야 하는 경우

매수인이 새로 전세를 맞추어야 할 경우입니다. 즉 전세보증금으로 잔금을 치러야 할 경우를 말하는데요. 새롭게 세입자를 들여야 하므로, 동일한 중개대상물O 동급 당사자X 동급 기회X 매도인과의 거래에 대한 수수료, 새로운 전세 세입자와의 거래에 대한 수수료를 따로 내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통상적으로 매수인이 전세를 맞추면서 2건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수수료에 대한 부담이 커지므로 전세 수수료를 안 받는 경우도 있고 절반 아니면 그 이하로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동산과 협의를 잘하셔야겠죠 매도인이 본인의 집에 계속 거주하는 것이기 때문에 깔끔하게 활용하는 분이라면 큰 걱정 없이 세를 놓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건들이 점유된 상태이므로 집의 하자나 흠결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습니다. 이 경우에는 매도인의 하자담보뿐만 아니라 수리를 협의해서 매도인이 일부 부담할 수 있도록 특약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