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이통일법 시행 D1, 금융권 변화는

만나이통일법 시행 D1, 금융권 변화는

2023년 6월 28일부터 만 나이가 전역으로 시행됩니다. 이 제도는 지금까지 우리들이 오랜 기간 사용했던 연세 계산법과 다르기 때문에 혼란스러우실 텐데요. 이번 포스팅은 연세 계산법에서 규정별 연령 기준 등 지난 22년 12월에 만 연세 통일법에 대한 제도를 세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출생일을 기준으로 0살로 시작하여 생일이 지날 때마다. 1살씩 더하는 연세 계산법을 말합니다. 단, 1세가 되지 않은 경우에는 개월 수로 나이를 표시합니다.

우리나라는 3가지의 연세 계산법을 사용했습니다.

만 연세 자주 묻는 질문

만 연세 통일법 시행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궁금해하는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취학 의무 연령에 변화가 있는지? 변화 없음.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종전과 동일하게 만 6세가 된 날이 속하는 해의 다음 해 3월 1일에 입학하게 됩니다. 2. 만 연세 사용으로 같은 학급 내 학생들끼리 나이가 달라지면 호칭은 어떠한 방식으로 써야 하는지? 만 나이를 사용하면 같은 반 내에서도 생일에 따라 나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친구끼리 호칭을 다르게 쓸 필요는 없습니다. 이와 같이 만 연세 사용이 익숙해지면, 한두 살 차이를 강하게 따지는 서열문화도 점점 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변화하는 부분

1. 민법 행정법 민법, 행정기본법에 만 연세 계산 및 표시 원칙이 명시됨에 따라, 앞으로 계약서나 법령, 조례 등에서 사용되는 나이는 독특한 규정이 없는 한 만 나이로 보게 됩니다. 어린이 감기약 섭취기준이 12세 미만 20ml와 같이 표시된 경우, 국민의 건강안전에 직결되는 의약품의 연령별 용법용량만 연세 기준을 세는 나이로 혼동, 정량을 초과해 과다.

복용할 우려가 있으나, 앞으로는 이런 부분이 해소될 수 있어요. 2. 등등 법령 현재 청소년 보호법이나 병역법 등 일부 법령에서 연 연세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민 편의를 위해 연 나이의 적용이 불가피한 분야를 제외하고는 모두 만 나이로 정비할 계획입니다.

만 연세 시행 후에도 바뀌지 않는 것

기존에도 만 나이를 사용했던 정책과 제도들은 당연히 현행대로 유지됩니다. 예를 들어 만 18살 이상의 국민이 선거권을 갖는 점, 노령연금과 기초연금을 받는 나이, 근로자의 정년을 만 60세 이상으로 하는 것,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에 대한 교통비 아니면 공공시설 이용요금 감면 등은 바뀌지 않습니다. 또한 만 연세 시행으로 국민의 불편이 뻔한 몇 가지 사례는 예외적으로 만 나이를 적용하지 않으며 현행과 동일한 방식으로 적용됩니다.

그 사례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취학연령 초등학교가 만 나이로 6세가 된 날이 속하는 해의 다음해 3월 1일부터 입학합니다. 2. 주류 및 담배 구매 현재 연도에서 출생연도를 뺐을 때 19 이상인 경우에는 생일과 독립적으로 주류나 담배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3. 병역 의무 병역 의무와 연관된 나이는 현재 연도에서 출생연도를 뺀 나이를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만 연세 통일법이 시행되면?

나이는 만자를 앞에 붙이지 않아도 모두 만 나이를 의미하게 됩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법령, 계약서, 문서 등에 사용된 나이가 한국식 나이, 만 나이, 연 연세 중 어느 것에 해당되는지를 두고 일어났던 법적 다툼이나 민원이 없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본인의 생일을 기준으로 생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해당 연도에서 태어난 연도를 뺀 후 1을 추가로 빼면 됩니다. 만약 생일이 지났다면 해당 연도에서 태어난 연도를 빼면 만 나이가 됩니다.

나이는 법으로 연관된 기준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혼란을 야기했습니다. 특히, 지급받을 수 있는 혜택은 나이를 기준으로 분류해서 더욱 헷갈렸는데요. 6월 28일 만 연세 통일법이 생기면 연 연세 대신 만 나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행정상 혼란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