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납작복숭아효능 7가지와 부작용 그리고 팩트

납작복숭아효능 7가지와 부작용 그리고 팩트

여름철 인기과일 복숭아 좋아하시나요? 물복이나 딱복이냐 고민하는것도 힘든데, 뉴페이스 귀요미 납작복숭아가 등장했습니다. 독특한 생김새로 화제가 되고있는 납작복숭아에 에 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복숭아라 함은 껍질에 털이 있는 복숭아peach로 우리나라 복숭아 재배 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를 차지하는 것은 껍질에 털이 없는 천도복숭아nectarine입니다. 껍질에 털이 있는 복숭아 품종들은 다시 과육의 색상과 단단함 정도에 따라 백도, 황도, 딱복, 물복으로 나뉩니다.

딱복과 물복은 지루한 복숭아랑 물렁한 복숭아의 줄임말이랍니다. 마치 짜장이냐 짬뽕이냐, 후라이드냐 양념이냐, 물냉이냐 비냉이냐와 같이 복숭아 단단함 정도를 나눠 딱복파와 물복파로 나뉩니다.


납작복숭아
납작복숭아

납작복숭아

국내에서 재배되기 시작한 납작한 복숭아, 일명 납복이 등장했습니다. 납작한 복숭아는 동글동글한 복숭아를 납작하게 눌러놓은 것처럼 생겨 이름 붙여졌습니다. 납작복숭아 영어로 Saturn Peach토성 복숭아, Doughnut peach도넛 복숭아, Flat peach납작 복숭아, UFO peachUFO 복숭아라고 불립니다. 납작 복숭아 맛은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보편적인 복숭아보다. 새콤한 맛이 적고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납작하게 눌러놓은 모양의 매력적인 생김새도 인기몰이에 한몫합니다. 털복숭아와 같이 과육은 흰 것과 노란 것, 견고한 것과 물렁한 것이 있습니다. 납작복숭아는 수확하고 이틀 후에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고 하네요. 납작복숭아는 보편적인 복숭아와 다르게 독특한 생김새를 갖고 있어 변이종이거나 새로 나온 신품종이 아니냐는 착각을 많이 받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딱복 vs 물복
딱복 vs 물복

딱복 vs 물복

천도복숭아는 겉면에 털이 없고 자두처럼 매끈하며, 속은 단단하고, 복숭아 중에 새콤한 맛이 가장 강한 품종입니다. 요즘에는 당도가 높은 신품종들이 나와서 인기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천도는 과육이 단단하지만 숙성 정도에 따라 물컹해지기도 합니다. 털복숭아는 과육의 종류에 따라 식감과 맛이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황도는 단단하고 즙이 적으며, 백도는 과육이 부드럽고 즙이 많습니다. 복숭아 팬들 사이에서 과즙이 많은 물렁한 복숭아물복와 당도와 수분이 비교적 낮은 견고한 복숭아딱복에 대한 최애하는 점 싸움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백도 과육이 연하고 당도가 높습니다. 복숭아 품종의 약 70를 차지합니다. 황도 과육이 단단하고 과즙이 적습니다. 단맛이 강하며, 신맛은 약합니다. 천도 털이 없어 껍질째 먹을 수 있어 편하지만, 백도나 황도에 비해 새콤한 맛이 강합니다.

납작 복숭아도넛 복숭아
납작 복숭아도넛 복숭아

납작 복숭아도넛 복숭아

납작 복숭아는 도넛 복숭아로도 불리며 우리나라에서는 자주 보지 못하는 품종이지만 유럽, 미국 등지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품종입니다. 납작 복숭아는 이름처럼 납작하게 눌린 모양으로 도넛을 닮았습니다. 요즘에는 국내에서도 거반도, 미니 반도라는 이름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수확이 까다로워 아직까지 시중에 많이 보급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납작 복숭아 역시 흰 속살과 노란 속살 두 가지로 나뉘는데 흰 속살의 납작 복숭아가 당도가 높으며 새콤한 맛보다는 달달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확할 때는 약간 딱딱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부드럽고 말랑하며 과즙이 매우 여러가지 것이 특징입니다. 제철은 8월에서 9월 사이이며 백화점이나 인터넷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도넛 복숭아의 생김새

일반 복숭아보다. 크기가 작고 납작하고 둥근 모양을 지녔습니다. 도넛 복숭아라는 이름처럼 중앙 부분이 움푹 파여 있었는데 이 움푹 파인 부분 때문에 재배가 쉽지는 않다고 합니다.

껍질은 매우 부드럽고 과육의 색은 흰색으로 무른 편이라 칼로 베어내지 않고도 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제철은 5월에서 8월로 일반 복숭아에 비해 과즙이 더 풍부하여 단맛이 더 강하게 납니다. 도넛 복숭아는 디저트로 안성맞춤이며 잼, 과일청, 시럽, 주스, 케이크, 아이스크림 등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도넛 복숭아는 캐나다에서도 시즈널 과일로 매우 인기가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최애하는 과일 중 하나가 복숭아인데 복숭아 털 알레르기가 있음에도 포기할 수 없는 도넛 복숭아입니다. 구입 후 오늘 정도 후숙 한 후 먹으면 달콤함을 더욱더 느낄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과일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납작복숭아

국내에서 재배되기 시작한 납작한 복숭아, 일명 납복이 등장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딱복 vs 물복

천도복숭아는 겉면에 털이 없고 자두처럼 매끈하며, 속은 단단하고, 복숭아 중에 새콤한 맛이 가장 강한 품종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납작 복숭아도넛 복숭아

납작 복숭아는 도넛 복숭아로도 불리며 우리나라에서는 자주 보지 못하는 품종이지만 유럽, 미국 등지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품종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